선수 이적 소식과 추정 이적료를 전문으로 다루는 웹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9일(한국시간) 선수 예상 이적료를 추정한 결과 전 세계에 걸쳐 90억유로(약 11조9500억원)나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12월 8000만유로(약 1060억원)에서 6400만유로(약 850억원)로 20%나 내려앉았다. 슈퍼스타들 몸값도 줄줄이 하향 조정됐다.
세계 최고 몸값인 킬리안 음바페 가치는 2억유로(약 2650억원)에서 1억8000만유로(약 2390억원)로 하락했다.
[이용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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