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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금책 부따 구속심사…조주빈 구치소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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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책 부따 구속심사…조주빈 구치소 조사 추진

[앵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공범으로 지목한 '부따' 강 모 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오늘(9일) 결정됩니다.

경찰은 공범 수사를 위해 이미 검찰에 송치된 조주빈에 대한 수사도 추진 중입니다.

신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텔레그램 대화명 '부따'는 조주빈이 공범이라고 밝힌 인물 중 하나입니다.

부따는 박사방 회원들을 관리하고, 거둬들인 가상화폐를 현금으로 바꿔 조주빈에게 전달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