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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국면 속 총선 '투표율 걱정'…사전투표가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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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라는 이례적인 상황에서 사전투표율이 얼마나 될지도 관심입니다. 지금까지를 보면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총선 전체의 투표율도 높았습니다.

최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 극복을 위해 일찍 투표하세요. 모두를 위해 사전투표하세요.]

[원유철/미래한국당 대표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투표가 힘입니다.]

각 당은 일제히 내일(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역대 선거를 보면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자신들에게 유리했단 게 민주당의 셈법입니다.

반면 통합당은 숨은 보수표심, 이른바 '샤이보수'를 최대한 많이 투표장으로 끌어내겠단 전략입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율과 그에 따른 각 당의 유불리는 쉽게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대신 사전투표율로 이번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12% 수준이었던 20대 총선 땐 전체 투표율이 58%에 그쳤지만, 사전투표율이 26%까지 뛰었던 지난 대선은 투표율이 70%를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번 총선 투표율은 높지 않을 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율이 지난 총선 때보다 높을 경우 의외의 투표율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선관위 조사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단 응답자는 26.7%로 유권자 4명 가운데 1명꼴이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전국의 날씨는 대체로 맑아 투표장을 찾기에 부담이 없을 걸로 보입니다.

(영상디자인 : 김윤나)

최재원 기자 ,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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