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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통합당 후보 "군산에 중국 '유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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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근열 후보, 군산에 중국 '유곽' 조성 공약

군산, 일제 강점기 최대 유곽 지역…지역 상처 현장

[앵커]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공식 사과하며 막말 사태 수습에 나서기가 무섭게, 악재가 곳곳에서 또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전북 군산 후보가 성매매 집결지를 일컫는 '유곽'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낸 건데, 실수라는 해명에도 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군산에 차이나타운을 만들고 여기에 중국 '유곽'을 조성하겠다.'

미래통합당 이근열 후보의 선거 공보물에 적혀있는 공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