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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시리즈M' 박신혜, 대형 코끼리 관리 현장 찾아... '인간은 코끼리에게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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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신혜가 큰 코끼리 무리를 찾았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시리즈M'(기획 김진만/연출 이모현, 박상환, 장형원)에는 대형 코끼리를 관리하는 일에 대해 배우는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혜는 '국경없는 코끼리회'의 체이스 박사와 함께 대형 코끼리들을 관리하는 일에 대해 배웠다. 체이스 박사는 "저 코끼리들이 살아있는 것을 보는게 제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박신혜는 "진짜 크다. 제가 본 무리 중에 제일 큰 코끼리들만 모여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체이스 박사와 수의사는 쓰러져 있는 코끼리의 상태를 살폈고, 이내 급사한 것으로 판명났다. 체이스 박사는 "큰 범주에서 인간은 코끼리에게 위협이다. 가장 직접적인 위협은 영토를 빼앗고, 서식지를 침범한 것이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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