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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사랑의 콜센타' 영탁 "이찬원 곡 완성, 제목은 '참 좋은 사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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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영탁 이찬원 / 사진=TV조선 사랑의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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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이 이찬원의 곡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탁은 이찬원의 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영탁은 "'미스터트롯' 경연을 하던 도중 찬원 씨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이제 거의 다 완성됐고, 찬원 씨가 와서 가이드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찬원 씨가 꺾기를 잘하시고, 구수한 느낌의 창법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노래를 만들었다"며 노래 한 소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제목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민호는 "서운하다. 찬원이 곡 쓰기 전에 제 곡 먼저 써주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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