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서울서 첫 '재확진'…강남구 35세 여성 '완치 2주만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에 감염돼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고 퇴원했는데 2주 만에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서울에서도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강남에 사는 35세 여성입니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이제 6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5세 여성 A씨는 지난달 1일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은 뒤 같은 달 26일 퇴원해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