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울산보훈지청에 마련된 남구 무거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본인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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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10시 현재 울산은 유권자 2만591명이 투표해 2.15%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는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10시의 투표율 1.09%보다 2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오전 6시부터 울산지역 56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는 현재까지 별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6개 선거구가 있는 울산지역 유권자는 모두 95만3648명이다.
구군 별로는 울주군이 2.38%로 가장 높았고 동구(2.30%), 중구(2.20%), 남구(2.08%) 순이며, 북구(1.85%)가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11일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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