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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속보] 정부 “신규확진자 27명,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이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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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이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불이 꺼져 있다. 뉴스1


방역당국이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전날(9일) 27명 발생에 그친 것과 관련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일궈낸 성과”라고 자평했다. 하루 신규 확진자 27명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 2월20일 하루 신규 확진자 16명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숫자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누적 인원은 총 1만450명이다.

나진희 기자 na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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