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맛남의 광장’ 홍진영 “20살 때 대학로에서 연극 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이 특별한 과거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는 홍진영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백종원,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과 함께 전라도 광주를 거쳐 해남으로 향했다.

이날 백종원은 홍진영에게 “광주에서 언제 서울로 올라왔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20살 때 올라왔다”며 “올라오자마자 1년 동안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듣던 양세형은 “나도 그때 대학로에 있었다. 18살 때부터 24살 때까지 대학로에서 살았다”며 “그럼 나와 거의 한 공간에 있었네”라고 반가워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럼 고생 많이 했겠네. 원래 대학로 출신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나중에 성공해도 겸손하고 바르더라”고 말했다.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여객터미널 등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