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가 시작된 10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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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10일 낮 12시 현재 경기지역에서는 전체 선거인 1106만7819명 중 45만5510명이 투표에 참여해 4.12%(전국 4.90%)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총선 같은 시간 경기지역 사전투표율 1.93% 대비 2.19%p 높은 것이다.
도내 31개 전 시·군에 546개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가운데 사전투표는 1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를 위해서는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도내 주요인사 중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오전 8시30분께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전 11시께 안산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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