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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옥주현 "동료가 무대 설 땐 마음쓰여…심사는 냉정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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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팬텀싱어3’의 새 프로듀서로 합류한 옥주현이 심사를 하면서 느낀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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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옥주현.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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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10일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JTBC ‘팬텀싱어’ 시즌 3 제작발표회에서 “뮤지컬 분야 참가자가 많은 프로그램인 만큼 동료의 얼굴을 무대에서 본 적도 있다”며 “동료이다보니 엄마의 마음으로 어쩔 수 없이 바라보게 되고 응원하게 되더라”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응원을 하게 되는 건 사실이다. 아무래도 나와 같은 분야고 아는 사람이니 잘 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일은 일이니 심사에 감정을 개입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며 “그래도 잘됐으면 좋겠으니까 동료가 무대에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 못할 때면 너무 속상하다. 저와 김문정 음악감독님이 나란히 앉아있는데 어떤 무대들은 보면서 ‘에휴 더 잘 할 수 있는데 왜그랬을까’ 함께 안타까워했던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희정 PD는 “저희가 단순 점수를 환산해 누구를 떨어뜨리는게 아니다”라며 “점수는 어느 정도의 기준을 잡기 위해서 둔 최소한 장치다. 시즌 1,2를 봐주신 시청자들은 잘 아시겠지만 매 라운드 끝나고 여섯 프로듀서 분들이 회의를 한다. 그 회의에 따라 다음 라운드 올라갈 사람과 보내드려야 할 분들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점수 1, 2점 차이로 운명이 달라지거나 그렇지만은 않다”고 거들었다.

이어 옥주현을 바라보며 “옥주현씨가 말씀은 저렇게 하셨지만 제가 여태 하며 느낀 건데 옥주현씨가 엄청 냉정히 객관적으로 잘 평가하시더라.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싶었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옥주현은 새 프로듀서 멤버로 합류하게 된 소감도 밝혔다. “시즌 1, 2 때는 안방에서 아주 열렬히 응원하던 팬이었는데 새로운 식구로 이런 큰 프로그램의 무거운 자리에 앉게 돼 부담이 된다”며 “세 번의 녹화를 마쳤는데 빨리 방송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첫 녹화가 길어서 깜짝 놀랐다. 모든 지원자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라 더욱. 첫 녹화가 시간은 길어서 힘들었지만 노래 듣는 순간만큼은 그걸 잊을 수 있었다. 참가자 여러분들께도 많이 배웠지만 프로듀서님들의 말씀이 주옥 같았다. 여러 프로듀서님의 말을 대본에 적어 집에 가져간 적도 있다. 특히 김이나 작사가님의 말들을 가장 많이 메모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혜수 성악가는 프로듀서로서 옥주현의 역량에 칭찬을 아끼지 않기도 했다. 손혜수 성악가는 “

이번 ‘ 팬텀싱어’ 시즌 3는 지난 시즌 2 이후 3년 만에 돌아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 시즌 1,2의 연출을 맡은 김희정 PD를 필두로 시즌 1부터 터줏대감인 윤상, 김문정 음악감독, 성악가 손혜수와 함께 옥주현과 김이나 작사가, 지용 피아니스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팬텀싱어3’ 첫 방송은 오늘(10일) 밤 9시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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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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