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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전 DF, "손흥민의 기초군사훈련, 끔찍한 시기에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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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프리미어리그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알렉스 브루스가 손흥민(토트넘)의 기초군사훈련 참가에 의견을 나타냈다.

브루스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와 인터뷰서 “손흥민은 올바른 청년이고,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국가에 유익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이달 한국에서 병역 의무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는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손흥민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 혜택을 받았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소화한 뒤 34개월간 일정 기간 봉사활동(544시간)을 이수, 병역 의무를 마칠 예정이다.

당초 이번 시즌을 마친 후 기초군사훈련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을 덮치면서 상황이 변했다.

브루스는 “이 끔찍한 시기에 나올 만한 긍정적인 점이라면, 손흥민이 한국으로 가서 훈련을 받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른팔 수술 후 영국에서 재활 중이던 손흥민은 최근 리그 재개 가능성이 나오지 않으면서 귀국했다. 현재 자가격리 중인 그는 훈련을 마친 뒤 오는 5월 런던으로 복귀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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