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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총선 D-5 사전투표 첫날, 정우성→유선호 ★들의 투표 인증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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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우성 김규리 김의성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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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제21대 총선을 5일 앞두고 사전 투표가 시작된 첫날 많은 스타들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김규리 또한 자신의 SNS에 "나의 한 표가 나의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주어지는 의무이자 권리.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오늘 내일 사전 투표 #사전 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4월 15일 총선 #신분증 지참 #비닐장갑은 가면 주시네요 #저는 챙겨왔습니다만 #투표 독려"라고 덧붙이며 총선 투표를 독려했다.

배우 김정난은 #사전투표 #투표하기 좋은 날. 가뿐하게 한 신 촬영하고 한 표 행사. 의외로 사람들 많아서 '깜놀' 했네요"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지금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대한민국의 투표소입니다"라고 했고, 배우 김지훈은 "창밖에 날도 좋고 따뜻하길래 일찌감치 산책 겸 나와서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오늘 내일(금, 토) 이틀간 오전 6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한데 너무 편하게 투표할 수 있게 잘해놨네요"라며 "사전투표 기간에는 꼭 본인의 거주지가 아니어도 다 투표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잠깐만 시간 내면 직장 근처든 시내 나와서든, 어디서든 간단히 투표를 하고 올수 있답니다. 꼭 투표하시고 저처럼 #투표인증샷 남겨보아요"라고 했다.

아이돌 그룹 CIX(씨아이엑스) 또한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행사했다. CIX는 공식 SNS에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나라에 도움이 됐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다"며 팬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만 18세로 생애 첫 투표에 참여한 스타도 있다. 바로 2002년 1월생인 가수 유선호다. 유선호는 "올해 첫 투표를 하게 됐는데 직접 투표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뿌듯하다"고 첫 투표 소감을 전했다.

이 외에도 가수 이창민, 이적, 그룹 펜타곤, CLC 등 수많은 스타들이 사전투표에 참여 후 인증하며 국민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21대 총선의 사전투표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1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는 선거 당일인 15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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