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사전투표율] 광주 오후 4시 현재 12.45%…20대 총선보다 6.8%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10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마련된 서구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 참여를 위해 본인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2020.4.10/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4시 현재 광주지역 투표율은 12.45%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전체 유권자는 120만8263명이며 이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15만405명(12.45%)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투표율은 20대 총선 같은 시간 5.68%보다 6.77%p 높은 수치다.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동구가 14.99%로 가장 높았고 남구 13.11%, 북구 13.08%, 서구 12.59%, 광산구 10.32% 순이다.

사전투표는 10일과 11일 각각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광주지역 사전투표소는 95곳으로 유권자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여져 있는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junw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