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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총선 D-5] 황교안 "제가 당선돼야 대한민국 추락 막아"…엎드려 큰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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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이대로 가면 쉽지 않다…나라 위해 도와달라"

마로니에공원서 기자회견…"원외 정치인 한계 느꼈다"

항의하는 장애인단체 전동휠체어 돌진 소동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류미나 기자 = 4·15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저 황교안이 종로에서 당선돼야만 대한민국의 추락을 막을 수 있다. 대한민국을 살려달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 동숭동 마로니에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종로 선거는 단순히 한 석의 지역구 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대한민국의 국운을 가르는 선거이고, 작게는 제 정치적 명운이 달려있기도 하다"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