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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日 최대 나리타공항 활주로 일부 폐쇄...개항 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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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일본 최대 공항으로 수도권 관문으로 통하는 나리타(成田)공항이 활주로 2개 중 하나를 폐쇄한다. 활주로 폐쇄는 1978년 5월 개항 이후 처음이다.

일본 NHK는 10일 나리타공항 회사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출입국 통제로 항공편이 줄어들어 A, B 활주로 중 한 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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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일본 나리타공항 검역대에서 보호복을 입은 관계자들이 한국에서 입국하는 승객들을 체크하고 있다. 2020.03.09 [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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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성의 승인이 나오는 대로 활주로 1개만 운영하는 체제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나리타공항을 오가는 국제선 여객기는 지난 4일까지 일주일 간 전년 동기 대비 16% 급감했다. 지난해 나리타공항 이용자 수는 4435만명, 항공편 발착 횟수는 약 26만4000회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도쿄 하네다(羽田)공항은 지난달 29일 문을 연 제2터미널 국제선 운영을 11일부터 잠정 중단한다.

이 국제선 시설은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에 맞춰 620억엔(약 6937억원)을 들여 증축했으나, 개항하자마자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신세가 됐다. 이 시설을 이용한 항공편은 개장 첫날 8편을 포함해 10일까지 11편 운항에 그쳤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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