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양주 강소농 3곳, 코로나19 극복 위한 네이버 기획전 입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에 재배되는 농작물이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의 쇼핑 플랫폼으로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경기 양주시는 지역 강소농인 두루농원(건여주)과 김윤식천년초(천년초), 오똑팜(시래기)이 네이버쇼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상생기획전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에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데일리

광고노출 모습.(화면캡쳐=양주시)

3곳 농가는 네이버쇼핑 상생 기획전 판매 채널인 ‘힘내라 농촌 경제’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해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 강소농 생산자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