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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쩌다 가족', 12일 결방 "코로나19 확산 방지·안전한 환경 위해"(전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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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승훈 기자] TV조선 '어쩌다 가족'이 오는 12일 휴방을 결정했다.

10일 오후 TV조선 '어쩌다 가족' 측은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을 계획"이라면서 "12일 방송은 휴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 가족'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조선 '어쩌다 가족'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 모여 어쩌다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웃음과 감동의 색다른 가족 드라마. 성동일과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서지석, 이본,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 이하 TV조선 '어쩌다 가족' 공식입장.

TV CHOSUN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극본 김번, 성윤진/ 연출 김창동, 이채승 / 제작 산사픽처스)의 방송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TV CHOSUN '어쩌다 가족'이 휴식기를 갖고, 더욱 높은 완성도로 다시 시청자분들을 찾을 계획입니다. 이에 4월 12일(일) 방송은 휴방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어쩌다 가족’ 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가피해진 스케줄 조정과 보다 안전한 제작환경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더 열심히 제작에 임하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unghun@osen.co.kr

[사진] TV조선 '어쩌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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