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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김범수→윤택, 은사와 눈물의 재회 후 근황 공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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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는 사랑을 싣고'가 출연자들의 재회 이후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재회 이후 이야기를 그린 ‘애프터, 새봄은 사랑을 싣고’ 2탄이 이어졌다.

먼저 방송인 김범수가 애프터 주인공으로 등장해 성기동 선생님과의 근황을 전했다. 김범수는 방송 이후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후련해진 느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범수는 자신을 대신해 육성회비를 대신 내준 성기동 선생님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가지며 방송 출연 전까지도 죄책감과 자격지심에 악몽에 시달렸음을 전했다. 이어 김범수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선생님을 만나 눈물의 재회 장면을 탄생시킨 방송 출연분을 보고,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김범수는 성기동 선생님과의 재회 이후 자격지심과 죄책감을 벗어던지고 악몽도 더 이상 꾸지 않게 됐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선생님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김범수는 또 한 번 선생님의 집을 방문했다. 김범수는 선생님의 큰딸에게 받은 감사의 손편지와 선물을 공개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성기동 선생님은 사고 이후 빗장을 굳게 닫고 살았지만, 방송 출연을 계기로 다시 한번 노력하며 재활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많은 제자들이 선생님을 찾아와 시간을 가지며 한층 밝은 기운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김범수는 "더 후련해졌다"며 회고록을 쓰는 선생님을 위한 만년필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후 코미디언 윤택과 박재욱 선생님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많은 눈물을 쏟으며 화제를 모았던 '눈물의 자연인' 윤택은 선생님과 의 재회 이후 "인생에서 큰 짐을 내려놓았다"며 홀가분해진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택은 고로쇠 수액을 들고 와 김용만, 윤정수에게 대접했다.

윤택은 생활기록부를 보고 오열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다시 한번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방송 당시 윤택은 모친상을 당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그리운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흘렸던 것. 윤택은 당시 백지 생활기록부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오다가 부모의 입장으로 보니 상상도 못 하겠더라"며 그럼에도 자신을 다그치지 않았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털어놨다. 더불어 윤택은 과거 윤택의 파출소로 가장 먼저 달려와 보호자의 역할을 대신했던 박재욱 선생님과의 기억을 떠올리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렸다.

윤택은 박재욱 선생님과의 재회 이후 새벽까지 함께 술을 마시며 회포를 풀었다며 당시 행복했던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LA에 거주하고 있는 선생님을 모시지 못해 아쉬워하는 윤택을 위해 깜짝 영상을 선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생님은 "윤택이 용돈을 줘서 제자에게 처음으로 용돈을 받아봤다"며 "윤택이 'TV는 사랑을 싣고' MC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재욱 선생님의 현지 일상 영상이 함께 공개되며 반가움을 더했다. 선생님은 윤택과 선생님의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분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 방송 이후 선생님의 검도장 수강생이 늘어나고, 감사 편지를 받기도 하는 등의 긍정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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