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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가격리 통보받고도 사흘 연속 스타벅스…20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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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서초구에서는 미국에서 온 20대가 자가격리 통보를 받고도 사흘 동안 집 근처 스타벅스와 식당을 돌아다녔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초구청은 그 사람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잠원동에 사는 27살 여성 A 씨는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들어왔습니다.

미국발 입국자 자가격리가 의무화되기 사흘 전이어서 격리대상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