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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결국 백기 든 '배달의민족'…"수수료 개편 없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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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이번 기회에 수수료 문제 따져봐야"



[앵커]

배달의 민족이 주문할 때마다 돈을 떼가는 새로운 수수료 방식을 포기하고 예전처럼 정해진 돈만 받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수수료 부담까지 높인다는 비판 때문이죠. 하지만 상인들은 기존 방식도 부담이 컸다며 이번 기회에 고쳐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배달의 민족이 오늘(10일)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