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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백아연, 봄처럼 화사힌 꽃미모..엄마 미소 자아내는 귀여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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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아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백아연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0일 가수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좋냐 들으면서 봄을 보내쟈~~♥"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꽃무늬가 들어간 의상을 입고 화사하면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아연은 진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그녀의 맑고 청초한 미모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백아연은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며 팬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1월 17일 '안나, 마리' OST '나는 니가 되고 싶어'를 발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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