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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라임 전주' 김 회장, 전세기 띄워 김씨 검거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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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렇다면 김씨가 어떻게 마카오 공항을 빠져 나갈수 있었던 걸까요? 그 과정은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김모씨가 공항 보안구역에서 버티는 동안 김봉현 회장이 전세기까지 동원해 필사적으로 제3국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계속해서 이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마카오국제공항에서 적색수배자로 적발됐을 당시, 수원여객 재무이사 김 모 씨는 여권이 무효화 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