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율희 유튜브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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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쌍둥이를 공개했다.

율희는 10일 직접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둘째 쌍둥이 아린이 아윤이를 공개했다. 쌍둥이 출산에 앞서 율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의 육아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율희는 쌍둥이들의 수유를 다녀왔다며 초유만 먹이고 단유를 할지 모유 수유를 할지 고민 중이라고 토로했다. 첫째 때 모유 수유를 하면서 심한 젖몸살을 앓았던 터라 겁이 난다는 게 그의 설명.

율희는 아린이 아윤이 출산 이후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 두 번의 수혈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임신 중인 분들이 있다면 꼭 철분제 챙겨 드세요”라고 강조했다.

율희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병실에 남편과 아기들을 제외한 이들은 면회가 금지되어 있다겨 병실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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