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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로 간 간호장교 임무 완수..."헌신자체가 큰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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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초 임관식을 마치자마자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대구로 내려가 국군병원 지원에 나섰던 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들 기억하실 겁니다.

5주간의 임무를 마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요, 신임 간호 장교들은 헌신할 수 있었던 그 자체가 기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앞당겨 임관식을 마친 70여 명의 신임 간호장교들이 대구를 찾은 건 지난달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