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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스포츠 브리핑] 배구 '디그 여왕' 김해란 은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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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디그 여왕' 김해란 은퇴

여자프로배구 '디그 여왕' 김해란(36·흥국생명)이 10일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며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김해란은 V리그 출범 전인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서 데뷔해 18년간 활약했다. 통산 수비(디그 9819개, 리시브 4609개) 1만4428개에 성공해 V리그 남녀부 최초 '1만5000수비' 달성을 앞두고 있었다.

KBO 새 사무차장에 이진형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현행 2본부(운영본부와 경영본부)를 사무차장 체제로 단일화하고, 이진형 경영본부장을 사무차장 겸 KBOP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정금조 전 운영본부장은 기존 클린베이스볼센터장 자격으로 13일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운영 상황을 감시하는 투명경영관리인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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