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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토] 다일공동체, 코로나19 긴급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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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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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GO 다일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에 소속된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는 지난 9일 오전 11시 밥퍼 앞마당에서 긴급구호 물품인 마스크 4200개와 손소독제 500개를 대구 만민교회(담임 김영근 목사)에 전달했다. ‘밥퍼’는 1988년부터 청량리역 인근에서 사회 취약계층인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에게 매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 중순부터 한 달간 배식을 잠정 중단했다가, 4주 후인 3월 23일 다시 문을 열고 급식 대신 도시락을 만들어 나눔을 시작했다.

다일공동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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