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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장갑 미끌 불편·거리두기 무색'...사전투표 첫날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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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염 걱정 없이 선거 치르겠다'

정부는 위생 장갑 착용부터 앞사람과 거리 두기까지, 여러 수칙을 마련해 감염 예방에 나섰는데요.

사전투표 첫날, 정작 지침이 짐이 되거나, 무용지물인 경우가 나오는 등 혼선이 빚어졌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표장 입구에 마련된 비닐장갑입니다.

손 소독제를 바른 뒤 장갑을 껴야 하는데, 미끄러워 불편하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