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성경 공부를 한 것은 맞지만,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포함된 지는 몰랐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는 A씨는 경위서를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우리복지시민연합 등 대구지역 시민단체는 오늘(28일) 성명서를 내고 대구시가 사실을 은폐하고 안일하게 대응했다며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고 완치 판정을 받은 뒤 다시 업무로 복귀했다. / 이심철기자
이심철 기자(ligh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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