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 씨의 아버지가 아들의 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손 씨 부친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손 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손 씨는 아들이 아버지 손 씨의 개인 정보로 가상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범죄수익금을 거래 또는 은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손 씨 부친이 아들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국내에서 처벌받게 해 미국 송환을 막으려는 의도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손 씨 부친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손 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손 씨는 아들이 아버지 손 씨의 개인 정보로 가상화폐 계좌를 개설하고 범죄수익금을 거래 또는 은닉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법조계에서는 손 씨 부친이 아들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국내에서 처벌받게 해 미국 송환을 막으려는 의도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공연 담당 김수현 기자의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