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비디오' 손정우 범죄인 인도심사…불출석 진행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씨의 범죄인 인도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손씨는 직접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서 손씨는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음란물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국내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달 복역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법무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이며 다시 구속됐습니다.
오늘 관련 절차가 시작되면서 손씨의 미국 인도 여부는 앞으로 2개월 내에 결정될 전망입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씨의 범죄인 인도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손씨는 직접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앞서 손씨는 '웰컴 투 비디오' 사이트를 운영하며 아동음란물을 배포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국내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달 복역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법무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이며 다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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