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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재난지원금 지급 일주일…편의점 웃고, 명동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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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10조 원이 넘는 돈이 풀렸는데, 힘들어하던 자영업자들은 그 효과를 체감하고 있을까요.

이성훈 기자가 상인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서울 남대문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재난지원금이 풀린 지난주부터 조금씩 손님이 늘기 시작한 겁니다.

[김병용/남대문시장 상인 : 식자재 같은 거 가정집에서 쓰는 물품들 많이들 사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