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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골목식당' 백종원, 쫄라김집 메뉴 대폭 축소…신메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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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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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쫄라김집 사장과 신메뉴를 고민했다.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수원 정자동 골목 쫄라김집 솔루션을 진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쫄라김집 사장에게 메뉴를 김밥과 튀김만 남기자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김말이 튀김을 칭찬했고, 쫄라김집 사장은 일주일 동안 신메뉴를 위해 연습했다.

이후 백종원은 쫄라김집에 재방문했고, 새우, 진미채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김말이 튀김을 맛봤다.

백종원은 시그니처 메뉴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사장님이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 멘보 사과라는 거. 집에서 해먹지만 잘 안 팔고 있는 걸 가지고 있고 김말이를 가지고 있다. 멘보 사과하고 이 집의 김밥을 고민해라"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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