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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밀착카메라] 재난지원금 취지대로? 내맘대로? '사용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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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1일) 밀착카메라는 정부 재난지원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돌아보고왔습니다. 지금까지 1830만 가구에서 11조5천억 원을 받아 갔는데요. 사용처를 둘러싼 혼란과 형평성 논란, 또 지원금 취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정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낮인데도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재동 하나로 마트인데요.

일반 대형마트와는 달리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다 보니까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