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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죽다 살아난 기분"...20대 코로나19 환자가 직접 전하는 투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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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이정환 / 코로나19 확진자 (입원 47일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만약 내가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선뜻 주변에 알리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도 있을 수 있고요. 불편한 시선도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19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서 직접 인터넷에 투병기를 공개한 20대 환자가 있습니다. [앵커]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40일 넘게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정환 씨 연결해서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정환 씨, 나와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