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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과 팽팽했다' 김주한, 4이닝 1실점 '깜짝 호투' [오!쎈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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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 곽영래 기자]1회초 SK 김주한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OSEN=인천, 한용섭 기자] 기대 이상으로 잘 던졌다.

SK 투수 김주한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2016년 프로 데뷔 후 6번째 선발 경기였다. 외국인 투수 킹엄의 팔꿈치 부상으로 임시 선발 기회.

사실 KIA 선발 양현종과의 매치업.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경기 전 염경엽 감독은 불펜으로 뛰고 있는 김주한의 선발에 대해 "투구 수 60구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한은 4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1-1 동점인 5회 박희수에게 공을 넘겼다.

1회는 불안했다. 선두타자 박찬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고 2루 도루까지 허용했다. 김선빈은 볼넷으로 출루. 무사 1,2루에서 강타자 터커를 풀카운트에서 투수 땅볼, 2루에서만 아웃시켰다. 1사 1,3루에서 최형우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허용했다. 나지완을 3루수 땅볼로 이닝을 마쳤다.

2회 수비의 호수비로 힘을 냈다. 선두타자 황대인이 밀어친 타구를 중견수 김강민이 우중간으로 달려가 펜스 앞에서 점프 캐치로 잡아냈다. 2루타를 막아준 것. 최원준을 1루수 땅볼로 2아웃을 잡은 뒤 황윤호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한승택을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3회 선두타자 박찬호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뒤 김선빈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다. 터커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2아웃. 최형우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중심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4회 선두타자 나지완에게 2루 베이스로 굴러가는 중전 안타를 허용했다. 황대인은 중견수 뜬공, 최원준을 1루수 땅볼, 황윤호를 삼진으로 잡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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