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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100만 원 또 받았다"…구멍 뚫린 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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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신청 지급 사례도

<앵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오늘(22일)로 열흘째인데 곳곳에서 허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만 원을 이미 받은 사람에게 또 돈이 지급되는가 하면, 신청하지 않았는데도 신용카드에 지원금이 들어온 경우도 있습니다.

이 내용, 전형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에 사는 A 씨는 지난 9일 네 식구 몫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역카드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