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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휘발유값 다시 오를까? 서울, 대구는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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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셋째주 휘발유값 L당 1248.9원...전주보다 0.4원 하락
서울 0.3원 오른 1341.9원...대구 2.3원 오른 1209.1원


[파이낸셜뉴스] 국제유가 폭락 영향으로 하락했던 주유소 기름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17주 연속 하락했지만 낙폭이 0원대로 사실상 지난주와 같았고, 서울 등 일부에선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주간 단위 휘발유 가격은 L당 1248.9원으로 지난주보다 0.4원 하락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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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말 하락하기 시작한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22일 12년 만에 처음으로 L당 1200원대로 떨어졌다.

다만 낙폭은 계속 줄어들어 이번주 0원대를 기록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에선 이번주 상승 반등했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0.3원 오른 L당 1341.9원이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에서도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2.3원 상승한 1209.1원이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휘발유가 L당 1261.1원으로 가장 비쌌다. 반면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 휘발유는 L당 1214.1원을 기록했다.

전국 주유소 경유 가격 역시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1060.0원이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30달러선을 회복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전주보다 4.8달러 오른 배럴당 33.3달러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면서 각국에서 경제 활동이 재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석유공사는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전체 경제 재개, 중국의 석유 수요 회복 등 영향으로 올랐다"고 설명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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