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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중국 공장 속도내는 삼성…미-중 사이 아슬아슬 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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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갈수록 거세지는 상황에서 두 나라 사이에 낀 우리 산업계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예정된 중국 반도체 공장 증설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미중 갈등이 격화되면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증설을 위한 기술인력 300여 명을 추가 파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