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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지수, 고등학생 외모의 엄마..이연두와 "세 시간의 자유, 날라리 본능"[★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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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신지수가 '세 시간의 자유'를 즐겼다.

신지수는 23일 자신의 SNS에 "세시간의 자유, 날라리본능 꿈틀꿈틀 갈등하며 집에 무사히 귀환"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신지수가 배우 이연두 등 친구들과 교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앞머리가 있는 검은 생머리를 한 마른 체형의 신지수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두는 해당 게시물에 "세 시간의 자유를 주신 이하이님 감사드리고 담달엔 더 긴 자유를 주소서"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하이는 신지수의 남편이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여 열애 끝 결혼했다. 이어 2018년 5월 득녀했으며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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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지난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에 출연했다.

/nyc@osen.co.kr

[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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