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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왕이면 소고기로" 재난지원금에 열린 서민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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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소고기로" 재난지원금에 열린 서민 지갑

[앵커]

14조원 규모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지 이제 열흘이 지났습니다.

어디까지 주고 어디까지 쓸 수 있나 말도 많았는데요.

시민들은 이 지원금을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시민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전통시장입니다.

한 시민이 고기를 8만원어치 사면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는 카드를 내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