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노무현 서거 11주기 추도식 봉하마을서 엄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해찬·이낙연·한명숙 등 범여권 대거 참석…문 대통령은 조화 보내

야권 주호영 참석해 눈길…유튜브 생중계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한지은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23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은 노 전 대통령 기일이다.

이번 추도식은 예년과 달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자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지난 추도식까지 운영됐던 서울역∼진영역 왕복 봉하열차와 전국 단체 버스는 올해 운영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