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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생일 축하한 FIFA "차붐은 아시아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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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2일 67번째 생일 맞아 FIFA가 업적 높이 평가

뉴시스

[서울=뉴시스] 차범근의 생일을 맞아 FIFA가 그의 업적을 기렸다. (캡처=FIF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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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이 한국 축구 레전드 '차붐' 차범근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FIFA는 2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은 차범근의 67세 생일"이라며 "그는 아시아 축구의 개척자였으며 세계 축구계에 임팩트를 남겼다"라고 소개했다.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은 한국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는 레전드다.

1970~1980년대 당시 세계 최고의 무대였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아시아 공격수라는 편견을 깨고 득점 기계로 명성을 떨쳤다.

특히 1979~1980시즌에는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축구연맹(UEFA)컵을 들어 올렸고, 1987~1988시즌에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UEFA컵을 차지했다.

차범근은 2013년 프랑크푸르트 역대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뛰며 부자가 2대에 걸쳐 인연을 맺었다.

FIFA는 "차범근은 유럽 무대에 임팩트를 남긴 최초의 아시아 선수 중 한 명"이라며 "차범근의 후배들이 유럽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길을 잘 닦았다"고 극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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