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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그룹 달라도 전염력·중증도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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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그룹에 따라 전염력이나 질병의 중증도 차이는 없으며 이와 관련한 치료제 개발에도 위험성이 크지는 않다고 밝혔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2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러스가 세포에 결합하는 부분처럼 결정적인 부분에 변이가 생긴다든지, 그런 큰 규모의 변형이 있지 않았다"며 "이에 감염력과 병원성 등이 변하거나 변이로 인해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문제점이 생길 위험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많은 사람을 거치며 전파되는 동안 유전자 변이가 조금씩 일어나는데 아직은 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영향을 줄 만큼 큰 돌연변이는 일어나지 않았다는설명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그룹으로 분류되며 S와 V그룹은 주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G그룹은 주로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또 "추이를 더 봐야겠지만, 감염이 진행되면서 다른 바이러스로 갑작스럽게 변이되는 것은 실제로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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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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