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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소방관 등 서울 확진자 4명 추가…누계 최소 7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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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관악·중랑·강북구에서 신규 확진자 한 명씩 발생

세계일보

경기 부천시 상동 부천소방서 신상119안전센터에 근무하던 소방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지난 22일 센터가 폐쇄돼 있다. 부천=뉴시스


서울 자치구들이 새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보고하면서 23일 서울에서 추가된 환자가 최소 4명 늘었다. 누계 환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762명에서 최소 766명이 됐다.

마포구 25번 확진자는 30대 여성으로 마포소방서 소방관이다. 이 환자는 거주지인 경기 김포시의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부천소방서 소방관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경기 부천소방서는 김포시 마산동에 거주하는 소방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김포시 발표에 따르면 이 둘이 부부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두 소방관은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김포시 거주 부천소방서 소방관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방관은 총 3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56번 확진자는 신원동에 사는 26세 남성이며,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자다. 그는 택시기사인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19일 확진)와 지난 9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인천 학원강사→학원강사 제자→미추홀구 21번→택시기사(미추홀구 24번)→관악구 56번 고리로 연결된다. 미추홀구 24번 환자는 아들인 21번 환자(19일 확진)와 함께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에 있는 탑코인노래방에 갔다가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중랑구 18번 확진자는 49세 여성이다. 그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 광진구 13번 환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남편 등 같이 사는 가족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내리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이다.

전날(22일) 오후 미국에서 입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강북구 인수동에 거주하는 48세 남성은 관내 10번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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