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남 여수의 한 섬에서, 7살 어린이가 골프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여수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온 한 섬의 선착장입니다.
어제 저녁 8시 56분쯤 이곳 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61살 B씨가 몰던 셔틀 승합차가 7살 A군을 치었습니다.
목격자
"차가 없잖아요, 바로 바닷가니까. 아무 생각 없이 애기는 놀고 있다가 갑자기 (승합차가) 이쪽에서 튀어나오는 바람에…."
전남 여수의 한 섬에서, 7살 어린이가 골프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셔틀 승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었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여수에서 배를 타고 10분 정도 들어온 한 섬의 선착장입니다.
어제 저녁 8시 56분쯤 이곳 선착장 인근 도로에서 61살 B씨가 몰던 셔틀 승합차가 7살 A군을 치었습니다.
목격자
"차가 없잖아요, 바로 바닷가니까. 아무 생각 없이 애기는 놀고 있다가 갑자기 (승합차가) 이쪽에서 튀어나오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