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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간송미술관 '보물 2점' 경매에…진품일까? 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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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송미술관이 보물 두 점을 경매에 내놓으면서 어떤 작품인지, 어떻게 거래될 수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매를 둘러싼 쟁점들을 최하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금 보이는 두 불상이 경매에 나왔단 소식에 문화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인 데다 소장품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시장에 내놓은 적 없는 간송미술관에 있던 불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