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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중복 지급' 재난지원금, 인천서만 110건…전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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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2일) 저희가 긴급재난지원금이 중복 지급된 허점을 짚어드렸습니다. 저희 보도가 나가고 인천에서만 모두 110가구가 재난지원금을 두 번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른 지자체도 이런 사례가 있는지 정부가 파악 중입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 4일 생계급여나 기초연금 수급자 등 취약계층 286만 가구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우선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