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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POP초점]"비결은 단마토" 한혜연, 12.5kg 감량 후 화제→슈스스의 늘씬 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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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늘씬한 몸매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전신 사진을 게재했다. 한혜연은 사진과 함께 "야밤에 홈쇼핑에 출격"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혜연은 플리츠 소재로 된 원피스에 얇은 니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하늘하늘한 분위기의 룩을 연출했다. 한혜연은 아이보리 컬러의 백에 화이트 구두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수줍은듯 머리를 뒤로 넘기는 한혜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다이어트 이후 자신만의 스타일을 소화해내고 있다. 늘씬한 몸매로 모델 핏을 보여주는데다가 여기에 스타일리스트의 실력이 더해져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혜연의 패션은 매번 대중들에게 화제가 됐다.

한혜연이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된 건 단마토 등 여러 방법이 있었다. 지난 2월, 한혜연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 비법으로 단마토를 소개했다.

단마토는 스테비아 토마토의 일종으로, 설탕보다 2~300배 강한 단맛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토마토보다는 달콤하면서 칼로리는 0kcal에 가까워 선호하는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당시 한혜연은 "요새 살이 점점 더 빠지고 있다. '단마토'라고 단 맛이 나는 토마토가 있는데, 그 매력에 푹 빠졌다.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나다"라고 말했다. 또 식이요법과 배출 역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됐다고 했다.

이에 한혜연은 총 12.5kg를 감량하며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가 됐다. 한혜연의 몸매부터 패션까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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